마케팅 용어 모음 2탄
오늘은 마케팅 용어 알아보기 1탄에 이어서
2탄으로 돌아왔어요 !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죠 ?!🤔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마케팅 용어를 숙지한다면
사실 필수인 ...
그만큼 더 시야가 넓어질 것이라 믿으며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 노출수(Impression) >
노출이란 말 그대로 광고가 소비자에게
보이는 노출 횟수를 뜻합니다.
웹사이트가 열려 배너광고가 한 번
노출될 때 한 번의 카운팅을 하게 돼요 !
노출 횟수는 일반적으로 광고 단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데요
노출 횟수 당 광고 단가를 산정하는 방식은
보통 CPM과 CPI로 나뉩니다.
CPM(Cost Per Click)란 1,000회 노출당 비용을 뜻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하여 자사 브랜드나 제품 등의 브랜딩 효과를 위해 활용됩니다.
CPI(Cost Per Install)란 설치 당 비용을 뜻하며, 광고로 인해 사용자가 특정 앱을 설치하였을 때 광고비가 소진됩니다.
1탄에서 말씀드렸던 CPA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 도달률(Reach) >
도달률이란 특정 캠페인 중 최소 1회 이상
노출된 이용자의 비율을 뜻합니다.
도달률과 위에서 언급한 노출수의
차이점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릴게요
노출수는 한 사람이 반복해서 특정 광고를 보는
경우 그 횟수가 모두 합산되어 적용되고,
도달률은 일정 기간 내에서 한 사람이 특정 광고를
반복해서 보더라도 중복되는 횟수는 제외되므로
도달률이 노출수보다 상대적으로 실질적인
지표로 활용된다는 점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전환율(Conversion Rate) >
전환율이란 웹사이트 방문자 중 유도된
특정 행위를 한 방문자의 비율을 뜻합니다.
이러한 전환율은 광고 성과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 이탈률(Bounce Rate) >
웹사이트에서 방문자가 단일 페이지만
보고 나가는 경우를 반송수라고 하는데,
이때 방문수 대비 반송수의 비율을 이탈률이라 합니다.
이탈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사용자를 페이지로
유도한 클릭 유도 문안이 랜딩 페이지와 상호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
< 랜딩페이지(Landing Page) >
랜딩페이지란 웹사이트 방문자를 리드로
전환하기 위해 설계된 단독 페이지를 뜻합니다.
랜딩페이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전략적으로 CTA를 유도할 수 있으며 더불어
전환율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리드(Lead)란 잠재고객을 뜻합니다.
< 체류시간(Duration Time >
체류시간이란 방문자가 웹사이트, 페이지, 콘텐츠에 접속하여
머물다가 떠날 때까지의 시간을 뜻합니다.
이때 체류시간이 길면 매출이 상승한다 ?
Yes or No
정답은 No입니다 !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매출이 상승한다"는 가설은 검증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 바 있어요 🌟
그럼 저희는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까요 ?
일단 방문자가 웹사이트 접속 후 어떤 경험을 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웹사이트 개선 및 광고 최적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
이상으로 마케팅 용어 모음 2탄을
마무리했습니다 💨
조만간 3탄에서 또 다른 마케팅 용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
감사합니다 🌞